남정문 초대 사진전 '마을버스 순례기'

작성일시: 작성일2017-08-18 18: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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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수정에서는 91일부터 913일까지 남정문 작가의 마을버스 순례기전이 열린다.

남정문 작가는 마을버스를 타고 사진을 찍는다. 민초들의 삶을 표현해 보려고 2003년께부터 시작한 마을버스 사진 찍기는 어느새 강산도 변한다는 10여 년의 시간을 훌쩍 넘겼다. 마을버스는 서민들의 삶의 공간인 도시의 변두리나 외곽지역을 다닌다. 일반 대중교통 수단은 다니기 어려운 산동네에서 도시의 거점지역을 오가는 서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교통수단이다. 남작가가 마을버스를 통해 하고 싶은 이야기는 세상에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중심인들의 삶 보다는 약간 비켜나 있느나 동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소시민들의 소소한 일상을 풀어 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산복도로 위쪽의 오래된 수정아파트에 들어선 갤러리수정과 만난 마을버스 순례기는 분명 특별한 만남일 것이다.

2017. 9. 1 9. 13 / 051-464-6333 / gallerysujeong.kr / 갤러리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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